사람은 자신의 본성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 본성대로 자기 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복음 근처 얼씬거려봐야 지옥으로 갈 사람은 지옥을 택하게 마련입니다. 복음을 설득력 있게 못 전해서가 아닙니다. 자신의 죄의 본질이 뿌리 채 뽑히는 것을 두려워해서 차라리 복음 쪽을 거부해 버리는 것입니다. 고후 2:14-16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같은 복음이건만 각자 이 복음과 접한 결과로 인해 가는 길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