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교회는 성령의 은사로 이루어진다. 모든 성도는 다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 은사 없는 성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성도와 성도의 만남은 은사와 은사의 만남이다. 그래서 그들은 어떤 법에 구애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구애받게 된다.아무리 멋들어진 교회 일을 했을지라도 사랑으로 행한 일이 아니면 하나님의 일이 아니요 성령의 일도 아니다. 반대로 아무리 미미한 일이라 할지라도 사랑의 열매를 드러내면 그것은 곧 하나님의 일이다.(고전 12,13장) 조약돌 2025.04.12